이번주는 Java에 대한 이력서를 작성했다. 회사의 관점에서 작성하는 것이 어려웠다. 하루에 정해놓고 작성하면서 개선하는 것이 해보니 하루 몇시간 고민하는 것보다 덜 힘들면서 결과물이 바로바로 변하는 것이 보여서 oo했다. 강사님께서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나중에 이직을 하게 된다면 지금 배운대로 적용할 것 같다.
또한 클라우드의 기본 개념과 AWS의 기능을 이용해 CodePipeline을 이용하여 CI/CD를 구축해보니 이전에 서버 코드 한줄 고치면 서버를 끄고 다시 배포하던 이전 프로젝트에 비해 편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배포 자체는 간단하지만 자동화 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여러 개 있어서 복잡했던 것 같다. AWS 만 아니더라도 Github Actio으로도 시도해보고 싶다.
토이 프로젝트4를 진행하면서 LLM과 Python 에 대한 관심도가 올랐다. 마침 학교에서 티켓 제공을 받을 수 있어 PyCon에 참가했다. 부스를 돌아다니면서 클라우드 모임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 파이썬으로 만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다른 Rust,C++, Java가 아니라서 서 의외였다. 당근 엔지니어 분들의 pipline을 구축한 세션을 들어보면서 인원이 매우 적은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내용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문제 정의를 하고, 해결을 해나가야하는지를 배웠다. 이런 세션을 들으면서 새로운 키워드 한 두개 씩 알아가는 것이 항상 도움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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