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널아카데미] 백엔드 12기 16주차 회고 -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무엇을 남길 것인가? 나의 생각 바꾸기

 

16주차 회고

# 나의 생각 바꾸기 :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것도 중요

LangChain 프레임워크 사용법과 원리를 배우면서 느꼈던 것은 '내가 딥러닝 원리(CNN, Transformer, LSTM 등)을 제대로 모르는데, 이걸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사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였다. 이번 주 강병호 강사님의 AI 산업 특강을 듣고 Q&A 시간을 통해 이 감정은 해소 되었다. 

 

당연히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현타(?)를 느낀다고 하셨다. 하지만 실제 돌아가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개발을 하면서 다시 이론으로 돌아갔을 때 배우는 게 있을 거라 하셔서 답답한 마음이 사라졌다. 

 

# 부트캠프에서 남길 것 

부트캠프를 벌써 절반 정도 진행된 상태이다. 하지만, 처음 들었던 때와 달리 지금은 여기서 해야할 것에 치여있어 정작 취업을 위해 해야할 것을 놓치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아래 생각을 떠올리며 무엇을 남길지 되내어야겠다. 

 

1. 향후 취업한 후에도, 가질 사고력을 갖출것 

- 모델링 > 추상화가 가장 중요하다. 황후순 강사님께서 추상화를 왜 자주 해보라고 하실까에 대한 나의 결론은 세상은 변하지 않는 것에서 모든 것이 뻗어나가기 때문이다. 

- 객체지향개념 > 개념을 말로 설명할 때 무조건 디자인 패턴을 엮어 코드단으로 손코딩으로 예시를 들수 있을 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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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의 프로젝트에 기술을 더하고, 유지 보수 및 배포, 성능까지 높일 것. 

- 현재 온라인 서점을 과제로 진행하고 있는데 다른 프로젝트 추가로 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