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 5

[커널아카데미] 백엔드 12기 23주차 회고_ 1주간의 리드로 새롭게 알게된 나의 사고와 행동

파이널 프로젝트 팀 빌딩이 되면서 프로젝트의 전 프로세스를 여러 번 겪은 경험자가 팀 내에서는 내가 많은 것 같았다. 그래서 초반에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진행해야할지 보였다. 하지만 나는 성격 상 리드한다기 보다는 리더의 말을 따르면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는 서포트의 역할을 그동안 수행했었다. 이전에는 운 좋게도 리더를 하고 싶었던 팀원이 있어서 리더의 역할을 강제적으로 하게 된 상황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리드를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나의 약점이라 하면 프로젝트 전과정에서 어떤 태스크를 우선순위 매길 것이고, 해당 태스크의 데드라인을 산정하는 것이다. 내가 오랫동안 피해서인지 이번엔 나의 리드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물론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해당 프로젝트를 더 ..

카테고리 없음 2025.08.31

[커널아카데미] 백엔드 12기 22주차 회고

개인 학습프론트엔드 학습 - React, TypeScript 등 결국 기존에 존재하는 HTML, CSS, JS를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들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시 프론트엔드 구성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React/Vite 환경 구성과 Transpiler, Polyfill 이해 Java 학습 - Java21에 반영된 내용 위주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팀프로젝트 진행 팀이 매칭된 후 처음에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대화를 하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온보딩시작하기 전에 RFP를 이해하기 위해 요구사항정의서를 작성하면서 궁금한 사항들을 정리했었습니다. 그리고 온보딩 후 다음 미팅까지 필요한 문서들을 정리하고, 방법론에따른 문서들을 찾았습..

회고 2025.08.24

[커널아카데미] 백엔드 12기 21주차 회고 - 이력서와 AWS, 그리고 PyCon

이번주는 Java에 대한 이력서를 작성했다. 회사의 관점에서 작성하는 것이 어려웠다. 하루에 정해놓고 작성하면서 개선하는 것이 해보니 하루 몇시간 고민하는 것보다 덜 힘들면서 결과물이 바로바로 변하는 것이 보여서 oo했다. 강사님께서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나중에 이직을 하게 된다면 지금 배운대로 적용할 것 같다. 또한 클라우드의 기본 개념과 AWS의 기능을 이용해 CodePipeline을 이용하여 CI/CD를 구축해보니 이전에 서버 코드 한줄 고치면 서버를 끄고 다시 배포하던 이전 프로젝트에 비해 편리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배포 자체는 간단하지만 자동화 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이 여러 개 있어서 복잡했던 것 같다. AWS 만 아니더라도 Github Actio으로도 시도해보고 싶다. 토이..

회고 2025.08.17

[커널아카데미] 백엔드 12기 20주차 회고 - 다시 처음으로 가서 복습

이번 주는 프로젝트기간 동안 소홀히 했던 자바, 자료구조, 디자인패턴을 위주로 공부를 진행했다. 자바의 정석 4판에 새로 반영된 내용들을 공부하기 위해 기존 객체지향 개념부터 컬렉션, 모던 자바 기능을 학습했다. 이전에는 책으로 볼 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문장들이 이해가 되는 느낌이 들어 신기했다. 또한 중간에 디자인 패턴과 SOLID 원칙을 섞어 공부하면서 보니 결국 유지보수, 변경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다양한 방식으로 정해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Keep : 복습할 때 이론과 실습 섞어서 진행하자. 글로 읽었을 때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코드로 쳐보면서 주석을 달면서 진도를 나가다 보니 이해가 되는 경우가 있어서 앞으로도 이론과 실습을 왔다갔다할 예정이다. Problem : 건강을 소홀히 함..

회고 2025.08.10

[커널아카데미] 백엔드 12기 19주차 회고 - 해야할 것을 찾아갔지만 추가로 더 해보자

개인 KPT 회고Keep (잘한 점, 계속 유지할 것) : 해야할 것을 찾아간 것 제출 마감 시간이 다가오면서 제출 문서와 발표자료 준비할 때 먼저 목차를 짜고 해야할 것을 분배한 점은 다음에도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Problem (아쉬운 점, 문제점) : 내가 담당한 것 외에 추가로 더 준비할 수 있었던 점 DB설계를 중점적으로 맡았는데 계속 추가 수정사항이 생기면서 LLM 및 개발 쪽에 참여를 거의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DB 관련 부분을 마무리하고 나서도 짧게나마 LLM 경쟁을 구현 해본 것이 아쉬웠습니다. Try (다음에 시도할 것) : 꼭 담당한 것만이 아니라 더 원한다면 더 해볼 것 해야할 것을 한 뒤에 하고 싶은 부분을 도전해보겠습니다.팀별 회고 한 주간 좋았던아쉬운 점 개선 방..

회고 2025.08.03